박은숙설장구

























































by 목화 | 2008/12/04 11:42 | 갤러리3 | 트랙백 | 덧글(1)

검무와 설장구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가을에~
바다건너 멀리 일본에서 검무를 배우러 왔다.
맨 처음 부채춤과, 설장구와 장구춤을 접목하여 춤설장구 작품 만들어 갔다.
그런데 일반 대중에게 반응이 좋았다 한다.
그래서 올 가을에는 검무작품을 만들어 새롭게 공연을 하고자 한다며...
환하게 웃으며 연구소 문을 들어온다.
얼마나 부지런하고 노력파인지...
심성이 곱고 아름다운 그녀가 세상을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다.
좋은 본보기를 가진 제자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설장구도 잘한다.
검무는 처음으로 해본다 하는데...
사실 칼 돌리는데 며칠동안 애를 먹었다.
연습기간 열흘정도 잡았는데...
이틀동안 하루 열시간씩 20시간 ~ 칼 돌리는 연습 하고~ 작품 하는데 5일~50시간
열시간씩 죽어라 노력하였더니 작품순서가 만들어졌다.
칼 돌리는 법이 익숙지 못해 동작이 늦어지거나 또는 음악을 타지 못한다.
음악 한장단 안에 칼을 먼저 돌리거나, 혹은 미리 돌리고 잠시 머무르는 법을
설장구 장단의 한배에 비교하며...
그리고 4일동안 사십시간 연습 하고, 일본에 돌아가서 두달동안 연습하여...
12월에 공연을 한다는구만...
십일동안 100시간 동안 연습을 하였는데 ...
그런대로 그림은 그려졌다.
돌아가서 죽어라 연습해야 남들앞에서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을텐데...
의상을 입고 마지막 리허설을 할 때...
많이 좋아졌다는 평을 해본다.
그동안 작품하느라 설장구 수업 못하였는지라...
시간을 비워준 제자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며~
더욱 열심히 지도하여 좋은 가락 넘겨줄 것이며~
10월 20일부터 설장구 수업합니다.
박은숙 설장구

by 목화 | 2008/10/26 15:33 | 단장님 방 | 트랙백 | 덧글(0)

땀이 방울방울 ~설장구가 무엇이기에~

이 더위에 ~
땀 ~
방울 방울 흘리며~
연습에 골몰하는 남녀노소 제자들~
정말 설장구가 무엇이기에~
참으로 고생을 사서 하긴 하는구나.
그래도 싱글벙글 조금식 맛을 알아가며 느끼는 표정들이 오묘하고 신기하다.
처음부터 어렵다고 아우성 치더니~
이제는 순서와 가락 알게 되어 재미가 솔솔 난다고 하네~
어떤 분은 맛을 알 것 같다고 하는데....
완벽함이란 ~
어디가도 스스로 만들어 가야하는 혼자만의 단련기법인데....
시간을 잡아 먹어야 겨우 알게 된다고 하네~
그런 것은 누가 가르쳐 줘도 알수 없으니
노력하여 득도하세~
어젯밤 꿈에 고인이 되신 선생님을 보았다.
돌아가신지 벌써 일년이 되어 가는데....
처음으로 꿈에 나타나 이야기를 한 것이다.
나는 무섭지도 않았으며 옛날 그대로의 분위기였고
돌아가셨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자신은 고인이 아닌 것 처럼 행동하고 말을 하신다.
스스로 이 세상에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살아 생전과 똑 같이 나에게 이런 저런 설장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였다.
그분은 아직도 저 세상에서 설장구를 하고 계시는 모양이다.
비가 많이 와서 살고 있는 땅속 집이 축축하고 눅눅하지는 않을까 싶다....
어쩌면 김병섭 선생님 만나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고 설장구놀이 하고 오신 것은 아닌지....
제자들이 나름대로 활동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은지...어둡고 심난한 표정을 지었다.
웃고 계셨지만 쓸쓸하고 고독한 모습이다.
건강해 보였지만....허전해 보인다.
선생님은 나에게 어떤 암시를 하며 서글픈 눈 빛으로 바라보고 계셨다.
무슨 뜻이 있는 시선인지....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왜! 너는
조용히 구경만 하고 있느냐 묻는 눈치다.
못다한 한이 서린 자신의 설장구 놀이를 이제 할 수 없으니....
누군가 자신의 설장구를 해주기 바라고 계시는데....
죽도록 고생하며 연마하던 쓸만한 제자들은 조용히 몸을 사리고...
실제 선생님의 작품을 많이 접하지 못하던 사람들이, 스스로 설장구를 이어간다는~ 현실을 바라보며...
웃어야 할지....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는다.
허허~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힘이며 ~또한 의기투합이라고 하여야 하는 것인지....
진정한 예술은 온데간데 없고, 먼 곳에서 노인의 한숨소리만 가득하다.
땀방울 흘리며 연마하는 제자들을 바라보며....
명예를 위해 쫒지말고 ~
스스로 도를 닦는 사람이 되자 .
의연하게~
말하고 싶다.
2008.7.27

by 목화 | 2008/07/27 18:36 | 단장님 방 | 트랙백 | 덧글(0)

토슈즈가 말하는 발레리나의 진실

주인은 오늘 나를 버렸어. 20년간 그와 함께한 수 천개의 내 동료들은 낡아서 더 이상 쓸 수 없어서 버려졌지만 오늘 그가 나를 떠난 이유는 그게 아니야.
그가 나를 버릴 때 흔들리는 손을 보면 알 수 있었어. 그는 발레를 그만둔거야.
내가 없으면 그는 발끝으로 춤을 출 수 없었어. 그렇게 하려고 나는 동전 두 개 만한 앞코와 나무토막처럼 딱딱한 바닥을 가지고 태어났지. 그 때문에 주인의 발은 굳은 살이 박혀 흉직해졌지. 발톱까지 갈라지고 벌어지기 일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영국에서 태어났어. 장인에 의해 정성껏 만들어진 나는 다른 애들 보다 4배나 비싸서 주인은 나를 오랫동안 아끼고 아껴 신었어. 그렇게 선택된 나느 주인과 함께 하루 7시간에서 10시간씩 마룻바닥을 뛰어 다니지.
우린 엄청난 경쟁을 뚫고 선택받았기 때문에 이런 생활을 숙명으로 알고 있어.
그런데 말이야. 주인은 이제 내가 필요없어졌어. 그는 20년을 그렇게 살다가 이제는 그만두고 싶은게야. 나야 더 이상 쓸 수 없다고 버려지지만 그는 그것도 아니야. 발레리나는 나이가 들면 안된데. 그래서 그는 이제 발레를 그만둬야 해.
평생을 춤만 추던 사람이 얼마나 막막하겠어. 난 나보다 그가 더 불쌍해.
그런데 왜 다른 미래를 생각하지 않냐고? 그와 매일 함께 있는 나는 이해할 수 있지. 쉬는시간, 밥 먹는 시간을 빼면 우린 계속 춤을 춰. ‘춤’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는 거야.
그래서 내 주인은 버려지기 전에 떠났어. 가게를 차렸다는 소문도 있는데 확실한 건 몰라. 20년 동안 세상물정 모르고 춤만 춘 사람이 갑자기 뭘 할 수 있을까?
내 주인은 ‘최고’였는데, 왜 그는 그렇게 떠나야 했을까?

위 글은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얘기를 바탕으로 구성한 글입니다.
왜 ‘공공운수노동자’블로그에서 ‘발레리나’얘기냐구요? 발레리나도 ‘노동자’이거든요.
며칠 전 국립발레단을 찾아갔습니다. 그 곳에서 5,6년 차 발레단원들로부터 얘기를 들으며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단인 그들의 평균 연봉이 2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게다가 토슈즈 구입도 거의 본인부담입니다. 하루종일 춤을 춰서 오는 잦은 부상에서 오는 치료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레리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삐는 정도는 작은 부상이라고 하더군요.
국립발레단은 우리 나라 최고의 발레인이 모인 곳입니다. 1년에 한명 정도가 100: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됩니다. 국립발레단 소속이 되기 위해 살인적인 경쟁을 치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들어온 국립발레단에서도 30대 중반이면 토슈즈를 벗어야 합니다. 나이가 든 발레리나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정년은 30대 중반입니다.
발레리는 결혼과 출산도 자유롭지 않습니다. 배부른 발레리나는 없으니까요. 출산휴가도 꿈꾸기 어렵습니다.
동료들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데 출산휴가라뇨?
단원들은 이런 상황에서 결혼과 출산은 포기했다고 얘기합니다.
한창 나이인 30 중반에 발레를 그만 둔 이들은 사실 아무것도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평생을 하루 10시간 이상씩 발레를 한 이들에게 사회는 또 다른 커다란 벽입니다.
발레단원들이 평생 신던 토슈즈를 한창 일할 나이에 버리고 떠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가 발레리나를 ‘노동자’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요?
기름때를 묻히며 일하는 사람도 아닌데, 문화예술인들이 무슨 노동자며 노동조합이냐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레리나는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 예술노동자가 맞습니다. 그들은 예술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공장 노동자가 차를 만들 듯이 발레리나는 예술의 감동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노동자로서 자주적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갖고 있고 자신의 권익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뉴욕필하모니오케스트라, 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 비엔나필하모니오케스트라, 로얄발레단, 슈투트가르트발레단 등 세계 유수의 공연예술단체들의 대부분, 그리고 명망있는 대다수의 프리랜서 문화예술인들이 이미 백 여년전부터 노동조합을 건설하여 스스로의 권익보호, 신장 및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조합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예술인들 역시 문화예술노동자로서 헌법 제 33조에 명시된 국민기본권을 차별 없이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취임한 발레리나출신의 최태지 국립발레단 단장은 “발레단원들이 발레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실현되기위해서는 ‘발레리나도 노동자이고 노동자의 권리를 누려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는 일이 먼저여야 하지 않을까요?
* 국립발레단은 우리나라 12개 문화예술단체들과 함께 2003년에 문화예술노조를 만들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모인 공공노조에 소속돼 있습니다. 이후 노조는 발레단원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해 왔으며, 토슈즈 공급 등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국립발레단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by 목화 | 2008/07/16 18:25 | 스크랩 | 트랙백 | 덧글(0)

소리샘기획<소리샘엔터테인먼트> 히트로고송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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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함성이 샘솟는 "소리샘기획"<소리샘엔터테인먼트>
"히트로고송 소개'
1987년 민정당 노태우총재 대통령후보 응원가 <로고송>
"그사람 멋쟁이<송일호작사/여야성작곡/둘바라키노래"
1992년 신한국당 김영삼총재 "대통령후보 응원가 <로고송>
" 새날을 여는사람 <장경수작사/여야성작곡/김용만노래 "
2007년 한나라당 이명박전시장 대통령후보 응원가 <로고송>
"오빠는 짱 <최옥작사/여야성작곡/MBC 합창단"
국민대중과 함께하는 "로고송 메이커~
"히트 국민운동가. 홍보가 소개'
1988년 제13대 대통령 취임식기념 국민화합노래
우리는 하나 <송일호 작사/여야성작곡/별셋노래>
2000년 뉴밀레니엄 국민운동본부 제정 국민운동가
뉴밀레니엄<배상석작사/여야성작곡/조영남노래>
2001년 바르게살기 운동본부제정 국민운동가
바르게 살아요 <배상석작사/여야성작곡/MBC어린이 합창단노래>
2002년 서귀포시제정 월드컵경기유치홍보가
서귀포월드컵 <오광협작사/여야성작곡/둘바라기노래>
2005년 서울특별시제정 청계천복원기념환경홍보가
서울의 청계천 <강영작사/여야성작곡/허찬미어린이노래>
노래가사소개~
그사람 멋쟁이 <송일호작사/여야성작곡/둘바라기>
1....
노태우는 멋쟁이야 정말 멋쟁이
너무너무 멋지네요 정말 멋져요
다정한 미소로 두팔을 쭉펴면서
6.29 약속하는 듬직한 모습
가슴이 설래이는 나는 행복해
노태우는 멋쟁이야 정말 멋쟁이
정말 멋쟁이
2.... 노태우는 멋쟁이야 정말 멋쟁이
너무너무 멋지네요 정말 멋져요
정다운 목소리로 두손을 꼭 쥐면서
가만히 속삭여준 6.29 언약
미래의 꿈을 꾸는 나는 행복해
노태우는 멋쟁이야 정말멋쟁이
정말멋쟁이
새날을 여는 사람<장경수작사/여야성작곡/김용만노래>
1.... 나팔소리 드높여라 신한국의 해가 떳다.
산에산엔 산삼이라 이땅에는 영삼일세
나라사랑 하는사람 이웃사랑 하는사람
우리살림 살찌우고 나라살림 꽃피우는
새날을 연다.
2.... 윗물이 맑아지니 아랫물도 맑아지네
바다에는 해삼이라 이땅에는 영삼일세
나라사랑하는 이웃사랑하는사람
우리살림 살찌우고 나라살림 꽃피우는
새날을연다.
오빠는 짱 < 최옥작사/여야성작곡/MBC합창단노래>
1.... 우리오빠 젊은오빠 정말 왕짱이야
밝은명에 넓은박 그이름도 왕짱이야
사랑을싹트게하는 솜씨도좋아
청계천데이트길은 웃음꽃피네
가슴설레이는 747 노래
우리오빠젊은오빠 정말왕짱이야
짱중에 왕짱이야
2.... 우리오빠 젊은오빠 젊은왕짱이야
밝은명에 넓은박 그이름도 왕짱이야
사랑을 넘치게하는 솜씨도좋아
천계천 나들이길은 함박꽃피네
미래의 꿈을주는 747 노래
우리오빠 젊은오빠 젊은왕짱이야
짱중에 왕짱이야
대표전화 02-763-2026

by 목화 | 2008/06/09 20:18 | 선거 로고 송제작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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